환경보호1 호퍼스 리뷰 (픽사 매너리즘, 자연 섭리, 선악 구도) 목차픽사 매너리즘을 깬 카툰 네트워크 감성자연 섭리를 정면으로 다룬 용기선악 구도를 넘어선 입체적 캐릭터동물 보호를 다룬 애니메이션이라면 인간이 무조건 악역이고, 동물을 지키는 주인공이 영웅처럼 그려지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요? 그런데 픽사의 30번째 장편 애니메이션 '호퍼스'는 정반대였습니다. 주인공 메이블은 오히려 민폐 캐릭터로 묘사되고, 시장은 단순한 악당이 아니었습니다.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"픽사가 드디어 공식을 깼구나"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실제로 감독이 기존 픽사 출신이 아니라 카툰 네트워크 출신이라는 걸 알고 나서, 왜 이렇게 기존 픽사 작품들과 다른 에너지가 느껴졌는지 이해가 됐습니다. 픽사 매너리즘을 깬 카툰 네트워크 감성호퍼스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"이거 정말 픽사 맞나?.. 2026. 3. 22. 이전 1 다음